르세라핌 카즈하…男 아이돌과의 열애설! 상대는?

카즈하
열애설
르세라핌

일본의 대표적인 황색 언론인 주간문춘에서 다시 한번 르세라핌을 저격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룹 내 일본인 멤버 카즈하(나카무라 카즈하中村一葉, 20)이 그 주인공입니다.
과연 무슨 내용일지 살펴보겠습니다.

카즈하, 6살 연상의 꽃미남 아이돌과 교제 중?

일본 주간문춘은 3월 17일 카즈하가 일본 도쿄의 고급 야키니쿠 가게에서 비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카즈하와 미모의 남성은 해당 가게에서 2시간 가량 독대했으며, 남성이 먼저 고깃집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3분 뒤에 카즈하가 해당 차량에 탑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카즈하의 소속사 소스뮤직 측은 ‘두 사람의 교제 내용은 부인’했으나, ‘두 사람이 친구로서 식사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해명했다고 문춘은 전했습니다.

미모의 남성은 하이브 소속 아이돌?

이번에 카즈하의 상대 남성으로 지목된 사람은 &TEAM이라는 그룹의 케이(코가 유다이古賀 祐大, 26)로 추측됩니다.

186cm의 신장과 6살 연상이라는 조건, 일본 태생에 어릴 적 마라톤으로 운동 선수였다는 점에서 카즈하와의 접점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가장 현실성 있는 상대라고 보여집니다.

주간문춘 ‘2022년에도 교제 중이었다’

주간문춘 측은 둘의 연애가 생각보다 오래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사실 2022년에도 교제 중이었으나 소속사에 발각되어 결별했고, 최근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주간문춘 측의 주장입니다.

주간문춘, 신뢰할 수 있는가?

이전에 르세라핌 김채원의 열애설을 만들어낸 전적이 있는 신문사라서 현지에서도 반응이 갈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때는 한 팬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합성한 사실을 모종의 경로로 주간문춘에서 퍼날라서 오해한 것이었기 때문에 열애설이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김채원 씨의 열애설과는 양상이 다릅니다.
이번에는 직접 촬영된 사진이 있고, 카즈하 측도 식사를 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준 점에서 열애설에 대한 신빙성이 낮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2022년부터 교제를 했었느냐에 대한 대답의 신뢰성은 여전히 의구심을 남깁니다.

일본에서 전해져온 한국 걸그룹의 열애설, 이번에는 사실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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